보는 사람의 속이 다 시원해지는 통쾌한 액션장면들.
대부분은 많은 분들의 정성스러운 손길로 제작 되었기 때문에
보고 후회를 할 만한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더라구요.
특히 중국영화의 무술 액션장면같은 경우는
보고있으면 정말 감찬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며칠전에 친구랑 같이 봤던 엽문 같은 경우에도
사실 보기 전에 살짝 불안하기도 헀었는데요.
보다보니 보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완성도.
평소에는 무술 영화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스토리도 그렇고 캐릭터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너무 매력적이라서
보자마자 팬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