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소식
레몬의 다양한 쓰임새
땅이.
2015. 7. 15. 16:00
레몬은 과즙, 껍질, 과육 모두
요리에 자주 사용되는데,
특히 고기류와 생선류의 염기성인
비린내를 제거하고 맛을 살리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레모네이드 등의
음료수를 만드는 데도 레몬을 쓰고,
소주에 레몬즙을 섞어
맛을 좋게 만들기도 합니다.
강산성이라는 점 때문에
치즈를 만들 때도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잼을 만들 때도 과일에 따라
부족한 팩틴을 채우기 위해
레몬즙을 넣습니다.
특히 딸기잼에 레몬은 필수입니다.
제과에선 레몬 껍질의
겉부분을 긁어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러고 보니 냉부에서도 이렇게
셰프들이 쓰는 것 같던데..
pH가 낮아서 금속판을 꽂으면
건전지처럼 쓸 수도 있습니다.
7차교육과정의 화학 Ⅱ
실험 과제로 등장하기도 합니다.
그리 오래가진 못하지만...
그래도 싱기하자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