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18. 16:00
일상 소식




남녀불문하고 배를 만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면 물렁물렁하고 

둥글둥글하고 부드럽고 푹신푹신하고 

따뜻하다보니 만지는 느낌이 

좋아서(가슴?!)라고 합니다.



사람 이외에 동물의 배를 

만지는 것을 

더 좋아하는 쪽도 있는데 이중에서 

특히 고양이는 뜨끈하다 못해

말랑말랑하기 그지 없는 체온을 지

니고 있는 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은근히 

만지작거릴 때의 느낌이 좋습니다. 

사람은 연인이나 사이가 좋은 

가족관계에서도 종종 있으며 

나이가 어리다면 누구의 

배를 만져도 상관이 없지만, 

간지럼을 많이 많이 타는 사람에게 

이런 사람은 그저 귀찮은 존재입니다.



그리고 여성들은 자신의 남자친구가 

자신의 뱃살을 만지는 것을 무조건 금하지만, 

학교 선배나 친동생 같은 남자가 

자신의 뱃살을 만지는 건 

신경 쓰지않거나 관심을 두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여자들 마음은 알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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