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25. 16:00
일상 소식




얼마전에 친구들을 만나서 밥먹고 즐기다가

무엇을 할지를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친구중 한명이 볼링장을 제안했어요.

남녀 구분없이 적당히 즐길수 있을거라고 생각들어

다같이 오랜만에 볼링장에 다녀왔네요.



다들 점수가 몇이냐고 하니까 120~130 심지어 180까지

부르던 친구가 있었지만 막상 치고나니

잘치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더 웃겼네요.



볼링장에서 판매하는 맥주도 다함께 즐기면서

두게임 즐겼는데요, 첫게임은 정말 스코어가 엉망인

반면에 두번째 게임은 몸이좀 풀렸는지

처음보다는 재미있게 친 것 같아요.

최종스코어 140 : 166으로 우리팀이 이겨서

맥주값 + 볼링비용(첫게임) 한푼도 안내고 즐기고 왔답니다.

주말에 친구들 만나서 볼링 한게임 즐기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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