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7. 22:00
일상 소식



 


친구들과 놀다가 오랜만에 축구게임으로 붙자는 얘기가 나와서

플레이스테이션들이 모여있는 일명 플스방에 갔었습니다.

게임 자체를 너무 오랜만에 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가장 최근에 나온 축구게임을 하면서 많이 놀랐네요.

예전보다 선수들 움직이도 실제같아지고 얼굴도 똑같네요.

예전에는 막 차도 골이 들어갔다면 요즘에는 힘조절에

선수 몸의 움직임까지 고려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는 진짜 게임인지 실제인지 분간하기 힘들 정도로 발전할 것 같네요.

예전에는 진짜 조립 로봇같이 생긴 선수로 게임을 했었는데

요즘에는 실존 선수를 제가 직접 움직이는 기분이라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발전하는 게임그래픽을 보면서 항상 감탄을 하게되네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