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13. 12:00
일상 소식



 


인터넷을 통해 아름다운 풍경이 알려지면서 유우니 소금사막을 많은 사람이 알게되었죠.

맑은 물과 하늘이 어우려서 마치 모든 공간이 하늘처럼 보이는 신기한 풍경때문에

지금도 많은 사람이 찾고있는 아주 유명한 관광지라고 하네요.

특히 매번 달라지는 구름의 모양 덕분에 갈때마다 새로운 풍경이라고 하는데

사진을 볼 때마다 정말 가고싶은 욕구가 샘솟는 것 같아요.

가끔 해외여행을 가는 지인들이 자랑하기위해 사진을 보낼때가 있는데

볼때마다 어찌나 부럽던지..그리고 어찌나 이쁘던지..



우리나라에도 이런곳이 있다면 단숨에 명소가 될 수 있겠죠?

사막이 소금으로 되었다는 것도 신기하지만 얕게 있는 물 덕분에

하늘을 비추는 거울이 된다는 것도 너무 낭만적인 것 같네요.

저런 곳에서 평생 남을 웨딩촬영 같은걸 찍으면 진짜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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