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19. 16:30
일상 소식



 


펭귄은 주로 남극처럼 추운곳에서 살고 있어서 우리나라에서는

동물원이나 수족관에서만 볼 수 있는 동물이죠.

다큐를 보다보니 펭귄의 털이 참 부드러워 보이던데 쓰다듬으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사실 학생일때까지는 펭귄은 물에사니까 겉에 비늘이 있을 줄 알았거든요.

지금 생각하면 참 창피한 일인데 엄청 보드라울 것 같네요.



가끔 동물관련 예능에서 펭귄 조련사들이 나오면 되게 재미있어보이던데

물론 펭귄이 사람의 말을 다 알아듣지는 못하겠지만

그 특유의 귀여움은 조련사도 기분좋게 만들 것 같네요.

기회가 된다면 살아있는 펭귄을 꼭 만져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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