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1. 16:30
예전엔 그냥 아무치약이나 막 썼었는데
마트에서 찬찬히 둘러보니 다양한 기능성 치약들이 많이 나와있네요.
신기한 모양의 치약도 있었구요.
기능성이 들어가서 그런지 가격들도 많이 올라간 것 같네요.
치약은 한번사면 오래쓰는 품목이기는 해서 괜찮지만
이제는 하나하나 따로 사는 것보다 행사로 여러개 묶어진걸 사는게 이익인 것 같아요.
저야 항상 쓰던 치약만 쓰는편이라 크게 타격은 없겠지만
이나 잇몸이 안좋아서 여러 기능이 들어간 치약을 쓴다면 은근 지출이 커지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치약은 화한 느낌이 강해야한다고 생각해서
이 치약을 주로 사용해요.
예전부터 계속 있던 치약이라 그런지 맛도 익숙하고
닦고나면 화한 느낌이 참 좋거든요.
이는 매일 닦아야하는만큼 치약도 좋은걸 쓰는게 아무래도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