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5. 16:30
일상 소식




저는 원래 세수하고도 로션하나만 바르는 타입인데

주위에서 계속 피부에 신경 좀 쓰라고 압박을 해서

BB크림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사봤는데

종류가 너무 많아서 옆에서 설명을 듣는데도 도통 무슨말인지 알아듣기가 힘들었네요.

어쨌든 지금 제 얼굴 피부톤에 맞는 밝기라고하는 것을 샀는데

왜 제가 보기에는 하얗에 뜨는 것 처럼보이는 걸까요.

아직 제가 바르는 것에 능숙하지 않아서 그런건지

제가 제일 싫어하는 허옇게 뜬 얼굴처럼 보이네요.



BB크림이 잡티도 가려주고 피부가 좋아보이도록 만들어준다던데

계속 연습을 해봐서 능숙해지도록 해야겠어요.

근데 연습용으로 사용하기에는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완전 콩알만큼 짜서 연습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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