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7. 16:30
일상 소식



 


늘은 마트에 갔다가 꼬막이 싸길래 꼬막무침을 해먹었어요.

꼬막무침도 제철되서 먹으면 정말 더욱더 맛있는것같아요.

꼬막은 사실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찾는 음식은아니지만 

그래도 가끔 찾아서 해먹는것은 보람이있는것 같아요.





꼬막을 흐르는 물에 씻고씻고 또씻고

모래알같은게있을수있으니 한 여러번은 신경써서 닦아주셔야해요.

닦고 또닦고 물기 싹빼고 모래알을 꼭 빼야하구요.





그리고 준비해둔 양념장을 해주는거예요.

아무래도 꼬막이있었을때 아무것도 몰랐을적엔 비닐장갑끼고

장갑낀채로 양념장부어서 머무렸는데 그렇게 하면안되겠더라구요.

처음해봣을땐 아무것도 몰라서 그렇게 했는데 그렇게 버무리다보면

알맹이가 다튀어나오더라구요.

이번에는 레시피도 찾아보고 찾아보고해서 열심히 만들었네요.

나름 꼬막무침을 잘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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