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25. 16:30
일상 소식






야구경기도중에 바람직하지 않은 관람태도를 보인 

관중이 경기장에서 퇴장당하는 사례가 발생했었는데요.

심판판정에 불만을 품은 관중이 난동을 피운 결과라고 하네요.

스포츠는 삶을 즐겁게 하는 오락거리중 하나이지만

바람직한 스포츠 관람문화가 정착되어 있지 않다면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싸늘한 시선을 받아야 합니다.




더군다나 만약 자녀와 함께 관전하고 있다면 

이런 행동을 아이가 따라하게 될 수 도 있다는 것이 문제죠.

아이들은 어른의 거울이라고 할만큼 어른의 행동을

따라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스포츠를 관전한다면 조금 더 바람직한 스포츠 관람문화에 대해

알려주고 지키도록 해야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만약 당신이 응원하는 팀이 지고있거나 실수를 했을때

흥분하여 욕설을 내뱉는다면 아이는 그런모습을보고

따라하거나 혹은 자신도 무언가 잘못하면 나에게 실망할꺼야

라는 마음을 가지고 자신감을 잃게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아이가 어른의 거울인만큼 아이와 함께 관전한다면

승리보단 응원을 그리고 결과보단 과정을 이야기하면서

바람직한 스포츠 관람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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