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31. 16:30
일상 소식



 


날씨가 추울 땐 역시 뜨끈한 국물이 최고인 것 같아요.

아주 다양한 종류의 국물이 있는 요리들이 있지만

저는 특히 이 칼국수가 제일 입맛에 맞는 것 같아요.

원래는 바지락칼국수가 최고라고 생각해왔었는데

지인이 소개해준 닭칼국수집에서 닭칼국수를 처음 접하고

말 그대로 신세계를 경험했네요.



깔끔하면서 진한 닭육수의 맛을 아직도 잊지못할 것 같아요.

집에서 하면 그맛이 도저히 안나오더라구요.

치킨스톡가루를 마트에서 파는걸로 알고있는데

그걸 이용하면 비슷할까 한번 실험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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