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6. 27. 16:00
국내에서는 소비자들이
갈색 달걀을 선호하므로
여간해서는 흰색 달걀을
보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고 보니 정말 본적이
한번도 없네요
오리알은 흰색이었지만요.
국내 생산 달걀의 1%만이
흰 달걀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흰색 달걀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불빛에 비춰서 내부를
검사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흰 달걀이
깨끗하다고 생각하고,
유럽에서는 노란 달걀이
영양가가 더 많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실제로는 아무 차이 없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낳는 닭의 품종이
다르다는 정도?
놀랍게도 청란도 있다고 합니다.
일반 닭이 낳은 알이 아닌
청계가 낳는 알인데,
말 그대로 껍데기가 파랗다고 합니다.
외관상으로는 껍데기밖에
차이가 나지 않지만.
콜레스테롤이 전혀 함유되어 있지 않고
오메가 3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참고로 알 하나당 3000원.......
비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