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21. 13:58
일상 소식





영화의 장르는 정말 다양하고 각자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리고 시리즈가 계속 나오는 경우에는 주인공의 변화를 구경하는게 영화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데여. 캡틴아메리카를 보면 나올 때마다 조금씩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더라구요.





1편에서는 뭐랄까 옛날영화의 전형적인 주인공이라는 느낌이였는데요. 그 다음에 어벤져스에 나올 때는 뭔가 묘한 리더쉽 같은 것도 잘 보여주고 이전에 보여주지 못했던 유머감이나 무능력함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2편에서는 이런 저런 고민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3편에서는 어떤 법안에 대한 의견 때문에 친하게 지내던 아이언맨과 대립하기도 한다는데요. 1편과 비교해보면 뭔가 이미지하고 하는 행동이 많이 변한 것 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마블의 히어로 중에서 가장 많이 변한게 캡틴이라고 생각한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