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9. 04:30
전 이걸 왜 이제야 알았는지 모르겠는데
피자를 방문포장하면 더 싸게 먹을 수 있었네요?
그동안 매번 배달주문을 해서 먹었는데
이 손해본듯한 기분은 무엇일까요.
매장도 걸어서 15분정도 걸려서 충분히 갈만한데
진작 알았으면 매번 방문포장을 했을텐데요.
여튼 이제야 알았으니 이번엔 방문포장을 했습니다.
역시 피자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것 같아요.
피자와 치킨은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 중 양대산맥이 아닐까 싶을 정도네요.
사실 피자를 많이 먹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맛있어서 자주 찾기는 하거든요.
이번엔 다행히 가족들이 다 모여있던때라
남기지 않고 싹 먹을 수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