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6. 6. 21:00
가끔 친구들이랑 가서 먹거나
부모님이 심부름 시켜서 그 긴줄을
계속 기다리며 사오는 등 신포 닭강정은
추억이 많이 있는 음식이었습니다.
신포 닭강정은 신포시장에서
팔고는 있는데 말이 근처지
10분 정도 걸어야 합니다.
지상으로 가도 되고 지하도로도 가도 됩니다.
어차피 기름에 튀긴 닭고기인데
소화도 할 겸 걸어가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어차피 대부분 전철 타고 왔을테니
힘들면 맥도널드 동인천점
앞에서 버스를 타고 가도 좋습니다.
다만 한 정거장 정도란거...
신포 닭강정이 2010년 2월 1일 부터
가격이 올라 14000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3년 중짜리가 11000원,
대짜리가 16000원으로 올라갔습니다.
현재는... 물가가 너무 오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