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건조하고 추운 겨울날씨 때문에 안구건조증, 설맹증 등
다양한 문제를 겪고 계신분들이 많은데요. 특히 사무실에서 모니터를
많이 보시는 분들은 그 고민이 더 크실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지 요즘 인공눈물을 많이 사용하시는데요.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인공눈물에는 뚜껑을 많이 여닫기 때문에
세균 번식을 막기위해 방부제를 첨가하는 경우가 많다고해요.
인공 눈물을 하루 4회이하로 사용하거나 단기간 사용하시는 경우, 방부제가
있는것을 선택해 장기간보관하시는 제품을 쓰는것이 좋구요. 만일 만성적인
안구건조증이나 하루 5회이상 자주 사용하신다면 무방부제 인공눈물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인공눈물에 사용되는 방부제는 흔히 벤잘코늄이 사용되는데요.
벤잘코늄은 독성이 강하다고해요. 따라서 하루에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은
벤잘코늄의 농도가 낮거나 독성이 낮은 방부제가 든 제품을 이용하는게 좋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