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전 제가 이렇게까지 싸구려인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저는 힘든데 주위의 친구들은 다 잘되는
사람이 많다보니 배가 아파서 연락도
잘 안하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나마 괜히 험담을 하거나 그 친구들을
갂아내린적은 없지만요..
열폭은 의미 그대로 다른 사람에게 괜히 질투하며
열등감을 내비춘다는 의미로 예를 들어
괜히 부자인 사람을 욕하거나
엄친아를 재수없다고 죽으라고 하는
등의 행동을 뜻하는 말입니다.
열등감은 보통 내성적이거나 자존심이 낮은 사람들이
열등감을 가진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외향적이며 호전적인, 높은 자존심이 아닌
부심의 소유자가 큰 열등감과
낮은 자존감을 가지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열등감을 바탕으로 남과 자신을 비교하며
스스로를 비하하기도 하는데
이를 자기혐오라고 한답니다.
자격지심과 헷갈릴 수 있는데,
열등감은 남과 비교하여 자신을 낮추는 것입니다.
이고 자격지심은 스스로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자신을 깎아내리는 것입니다.
왠지 저는 둘 다인것도 같네요..
적당한 열등감은 경쟁심리의 고취를 돕지만,
너무 많을 경우 자포자기하거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게 되거나
우울증과 같은 병으로 발전을 하거나
심한 경우엔 자신을 부정하며
이상 행동까지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어떤 인간이든지 살면서
이것을 한번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들 하지요..
저도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믿고
꼭 이런 마음을 떨쳐내고 더 열심히
살려고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