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28. 21:00
일상 소식





마녀스프는 다이어트에 좋은 야채들을 

듬뿍 넣어서 끓인 스프인데, 평소 섭취하기 

어려운 채소나 야채를 넣고 부드럽게 

만들어서 먹기도 좋고 칼로리도 낮습니다.





마녀스프 만드는 법은 간단하기도 하고해서

(야채를 때려 넣으면 되니까 ㅎㅎ)

또 마녀스프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기능을 해서 

독소를 빼고 체질을 개선해줘 다이어트 추천 음식입니다.

마녀스프 만드는 법은 별거 없습니다.

재료준비가 귀찮아서 그렇지





닭육수 , 샐러리, 토마토, 피망, 

당근, 브로콜리, 양배추 , 카레가 재료입니다.

그리고 야채를 잘 썰고 육수를 붓고 끓인 후에

카레를 첨가하면 됩니다.





이게 사실 카레가루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거 없이 그냥 끓이면 맛이 참..

한번 먹고 솔직히 토할뻔..

특히 양배추 냄새가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듭니다.

양뱌추쌈 굉장히 좋아하는데 말이죠.

어쨌든 몸의 독소를 빼고 싶으면 한번쯤

시도해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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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21. 21:00
일상 소식





혓바늘 치료법이 절실해지는 때가 간혹 있습니다.

혀끝이나 혓바닥에 빨갛고 조그맣게 

뭔가 돋아나고 이것이 말하거나 식사 중에 닿으면 

통증을 유발하는데, 이것이 상당히 짜증이 나고 아픕니다. 

위치가 이상하면 말할때도 아프구요...





더군다나 잇몸도 아닌 혀에 난 것은 음식, 

심지어는 물도 제대로 마시기 힘듭니다. 

차라리 혓바늘 부분을 도려내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하게 됩니다. 

그 정도로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 심각합니다.





실제 병원에서도 염증을 약물이나 

레이저로 지쳐서 태워버린다고 합니다. 

다만 소독 안된 기구를 사용하는 

자가 치료는 위험한 짓이며 

2차 감염 등의 부작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맥주를 섭취하면 고통이 덜해진다고 합니다. 

실제로 구내염에 맥주의 효모가 

효과가 있다는 기사가 있다고도 하네요.

다만 제대로된 혓바늘 치료법은 역시

병원으로 가서 레이저로 지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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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19. 21:00
일상 소식





발목이 아픈이유는 아무래도 무리하게

쓰거나 잘못된 걸음걸이 습관, 불편한 신발 등을

신게 되면 아프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목의 근육들은 다양한 운동을 가능하게 해 주지만 

의외로 잘 손상되기도 하구요.





발목에는 전거비인대, 후거비인대, 종비인대, 삼각인대가 있습니다.

그래서 발목에 염좌가 생길 경우엔 틀림없이 삼각인대 말고 

나머지 세 인대중 한두개가 늘어난 것입니다. 

이걸 제때 잘 치료해주지 않으면 

해당 인대가 취약해지면서 

평생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발목이 아픈이유는 

굽이 높은 신발을 신거나 과도한 운동을 하였을때, 

반복적인 발목 접질리는 경우에 관절과 전절의 

연골 부분이 마모가 되거나 그 부분이 깨지고 벗겨지면서 

그로인한 뼈가 노출되고 노출된 뼈가 

직접 서로 맞부딪히고 갈라지면서 

발목관절염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니까 애초에 발에 편한 신발을

신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물론 미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이라는 게

평생가는 것이니까요.

특히 하이힐 만큼 안좋은 것은 없으니

가능하면 플랫슈즈를 신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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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17. 21:00
일상 소식





잠이 잘오는 방법에 정답은 없습니다.

참고로 양을 센다거나 하는 어리석은 짓은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짓을 하다간 얼마까지 했는지

신경쓰여서 더 잠이 안온다고 하니

스마트폰을 차라리 끄고 눈을 감는 게 

좋습니다.





같은 시간 동안 굶는 것보다 자지 않는 것이 

더 죽을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잠을 제대로 못 자는 생활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게 되면 

뇌에 쌓이게 되는 노폐물이 

계속해서 누적이 되기 때문에 

몸의 면역력에 관계된 기관의 활동능력이 

떨어지게 되고 상태가 더 심해지게 되면 

바이러스나 세균의 감염 등에 취약한 상태가 됩니다. 





담배를 끊으면 가장 대표적인 금단 증상으로 

잠이 쏟아지는데 각성 효과를 내는 니코틴이 

뇌에서 떨어지며 신체 장기들의 회복과 

그리고 혈당이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이런 현상들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흡연가들에게 가장 좋은 방법이네요.





잠이 잘오는 방법을 생각해내며 잠을 자야겠다는 강박관념은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누워서 눈을 감으면 심각한 불면증이 아닌 이상

2~3시간이나마 잠이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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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14. 21:00
일상 소식





프렌치토스트 만드는법 만큼 간단한게

없습니다.

물론 요리치들에게는 이것도 어려운 일이지요.

토스트용 식빵 4장[1], 우유 50ml 정도, 달걀 2개, 

설탕 또는 꿀 약간 정도가 있으면됩니다. 

재료도 간단하네요.





우유와 설탕이 없으면 부드러운 맛이 나지 않고 퍽퍽하므로, 

좋아하지 않아도 약간은 넣는 것이 좋습니다. 

생크림까지 넣으면 케이크수준으로 

폭신하고 보들보들해집니다.





1. 식빵을 제외한 재료들을 잘 섞는다. 

잘 섞이면 부드러운 노란색이 된다.

2. 식빵을 계란물에 적신다. 

오래 담궈두면 빵지짐이 될 수 있으므로 살짝 담그는 게 좋다. 

3.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닦아낸 뒤 굽는다.

4. 적당히 노릇노릇해지면 접시에 내어 적당히 썰어 먹는다.

참쉽죠?





프렌치토스트 만드는법 어렵지 않죠?

우유없이 설탕만 넣으면 타기 쉬우니 주의하시고

식빵이 흐늘흐늘하면 실패하기 쉬우니 

공기에 1시간정도 내놓아서 

좀 딱딱해지면 하는것도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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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12. 21:00
일상 소식





걸레질하는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청소를 제가 어쩔 수 없이 도맡아서

하는 편입니다.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닌 집에 어질러 놓는 어떤 이가

있어서 이를 갈며 합니다.





치우는 사람 따로 있고 청소하는 사람 따로 있다니..

근데 꿈에서도 제가 청소를 하고 있더군요.

걸레질을 하는 꿈이었고 눈을 떠보니

여전히 어질러져 있는 집이 었습니다.

꿈에서 출근하는 꿈을 꾼 사람의 기분이

이럴까요?





답답한 마음에 꿈풀이를 해보았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봐서요.

먼저 청소하는꿈은 

어떤 귀한 손님이 찾아 오거나 

결혼을 하게 되거나 

새로운 가족이 생긴다고 합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네요.





걸레질하는꿈은 역시 주변의 더러움 즉,

나를 괴롭혔던 고민? 스트레스를 해결되는 꿈이라고 하니

청소하는꿈 대부분이 길몽이라고 합니다.

음... 역시 꿈 따윈 미신이었습니다.

나의 스트레스가 무의식중에 꿈에 표출된 겁니다.

역시 꿈풀이 이런건 믿을 게 못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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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17. 16:00
일상 소식




햇빛은 광합성의 에너지원으로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먹여살리고 있습니다. 

비, 바람, 구름 등 온갖 기상현상도 

햇빛의 에너지가 지구 대기나 

바다에 흡수되면서 발생한다고 하니까요. 



화산재 등으로 인해 지상으로 들어오는 

햇빛이 약간만 줄어들어도 

기후가 변동되고 이는 

곧 식량 문제와 직결된다고 합니다. 

혹은 대기 중에 수증기, 메탄 등이 

과도하게 분포해서 흡수한 에너지가 

잘 빠져나가지 못해도 문제가 됩니다. 



극단적인 예이지만 형성 당시의 

지구에서는 바로 이것 때문에 

지표는 금성과도 같았고, 

암석이 녹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햇빛은 인간의 성장과 신진대사를 

활성화 시키는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바로 비타민D 때문인데 

비타민D가 함유되어 있는 

음식이나 영양제를 아무리 먹더라도, 

햇빛을 쬐지 않으면 체내에서 

활성화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가끔은 햇빛을 좀 쬐는게

우울증도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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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15. 16:00
일상 소식




레몬은  과즙, 껍질, 과육 모두 

요리에 자주 사용되는데, 

특히 고기류와 생선류의 염기성인

비린내를 제거하고 맛을 살리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레모네이드 등의 

음료수를 만드는 데도 레몬을 쓰고, 

소주에 레몬즙을 섞어 

맛을 좋게 만들기도 합니다.



강산성이라는 점 때문에 

치즈를 만들 때도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잼을 만들 때도 과일에 따라 

부족한 팩틴을 채우기 위해 

레몬즙을 넣습니다. 

특히 딸기잼에 레몬은 필수입니다. 



제과에선 레몬 껍질의 

겉부분을 긁어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러고 보니 냉부에서도 이렇게

셰프들이 쓰는 것 같던데..



pH가 낮아서 금속판을 꽂으면 

건전지처럼 쓸 수도 있습니다. 

7차교육과정의 화학 Ⅱ 

실험 과제로 등장하기도 합니다. 

그리 오래가진 못하지만...

그래도 싱기하자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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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13. 21:30
일상 소식




나무꾼은 옛날이야기만 있는 게 아니라

현대에도 엄연히 존재하는 직업입니다.

'벌목업자'라고도 하고, 한국표준직업분류에 의한 

직업코드는 62013 정식 명칭은 벌목원이라고 합니다.



옛날에는 도끼만으로 나무를 베어냈지만 

현대에는 편리하지만 위험한 전기톱 등을 사용합니다. 

다만 벌목되어 쓰러지는 크고 아름다운 나무 때문에 

미국에서는 알래스카의 겨울대게잡이 어부와 함께 

사망율 1~2위를 다투는 최고위험군 직업이라고 합니다.



나무를 벨 때 나무를 처음부터 끝까지 

한방향으로 베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다가 나무가 반쪽이 찢어져 

나무꾼쪽으로 와서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한쪽을 찍고 그 다음에 다른 쪽을 찍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러시아에서도 위험한 직업인 것은 마찬가지라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호랑이라고 합니다. 

다만 날이 갈수록 러시아 호랑이도 점점 

개체 수가 줄고 있어서 오히려 호랑이가 

서식지의 파괴로 인한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역시 인간이 문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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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11. 17:00
일상 소식




드리클로라고 스티펠사에서 

제조하는 땀 억제제라고 합니다. 

2014년 기준으로 약국에서 

11,000~13,000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처방전이 필요없는 일반의약품으로

특히 손발 다한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에게는 

신이 내린 선물입니다. 

비슷한 성분으로 국산 제품인 

데오클린이나 노스엣 등이 있습니다.



먼저 장점으로는, 첫째로 겨드랑이의 

암내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약품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데오도란트처럼 

단순히 땀냄새를 줄이는 것이 아닌 

땀 분비 자체를 막는 것이기 때문에 

냄새 원인 자체가 없어지기 때문이라네요. 



둘째로 사용하기가 쉽답니다. 

그냥 약국에서 사온 다음 

자기전에 발랐다가 

아침에 물로 씻으면 끝이랍니다.

저도 땀이 많은데 하나 사서

쓸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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