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흔하게 볼 수 없는 모습이지만 서양에서는
바다에서 서핑, 파도타기를 즐기는 젊은 사람이 정말 많다고 하죠.
큰 파도가 왔을 때 서핑보드를 이용해 파도를 타는 레포츠인데
서양에서는 아주 많은 사람이 즐기고 있는 문화라고 합니다.
정말 잘하는 사람들은 엄청나게 큰 파도도 자유자재로 탄다고하는데
물이라서 넘어지거나 보드에서 떨어져도 크게 다치지는 않겟지만
수영을 못하는 사람이라면 꽤 큰일을 당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남해쪽에서는 서핑을 타는 사람이 꽤 많다고 하는데
남해쪽을 잘 안가봐서 그런지 봤었던 경험이 없는 것 같네요.
동영상만 봤을 땐 너무 멋있어보여서 저도 시작해보고는 싶지만
겁이 워낙 많아서 엄두가 나지않는군요.